매일, 하루에도 여러 번 닦고 또 닦고, 한 번 닦을 때마다 우리는 세탁을 위해 수건을 빨래 통에 넣지는 않습니다.
적어도 하루 종일 우리 집 수건은 화장실, 욕실, 부엌 수건걸이에 걸려 져 있죠.
어쩌면 어떤 이는 하루가 지나도 수건을 세탁하지 않고 그냥 두기도 합니다.
특히 아이를 키우다 보면 더 자주 손을 닦게 됩니다. 아이를 위해 깨끗이 물로 손을 씻지만 결국은 다시 수건을 사용하게 되죠. 그 생각을 하다 문득, 수건의 위생이 걱정되어지기도 합니다.
어쩌면 헴프타월이 우리의 고민을 해결해 줄 것입니다.
삶의 질이 향상되고 다양한 활동들을 하게 되면서 많은 이들이 건강, 개인위생 등을 고민하게 됩니다.
그래서 요즘 많은 제품들이 항균처리 하여 나오기도 합니다.
하지만 항균처리는 세균을 제거하는 이점이 있지만 또다시 화학제품을 사용한다는, 다른 고민을 하게 만듭니다.
화장품만 해도 꼼꼼히 따져 고르지만, 매일, 그것도 온몸의 피부에 직접 사용해야 하는 수건에 대해서 우리는 그동안 너무 무심하지 않았을까요?
for sports
남편이 운동을 가네요. 배드민턴이나 테니스, 자전거, 골프… 종목도 다양합니다. 땀 닦을 일이 생깁니다. 나는 수영을, 혹은 요가를 합니다. 나만의 수건이 필요합니다.
for going out
아직 어린 아기와의 외출에도 닦을 일이 많습니다.
초등학생아이도 수영을 하러 가고, 중고등학생이 된 자녀들은 단체여행을 갑니다. 개인수건이 필요합니다.
for all family
대학생이 된 이모도, 캠핑을 가는 가족도 다양한 목적에 맞는 개인수건이 필요합니다. 항상, 아니 한번쯤 고민을 합니다. 수건… 가져가야 하는데..
자체항균이 되는 천연섬유, 기왕이면 친환경이면 좋겠습니다.
잘 닦기고 잘 마르는 것은 기본이고, 여러 번 사용해도 세균이 번식하지 않으면 좋겠습니다.
아기들은 자외선차단제를 바르기 쉽지 않은데, 야외에서는 자외선차단도 되면 좋겠습니다.